'런닝맨' 김종국 "백신 맞고 운동..슈퍼 히어로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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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백신도 멈추지 못한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백신 접종 후 운동을 멈추지 않은 김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종국이 등장하자 지석진은 "백신 맞고 어때?"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백신 맞고 운동을 열심히 운동하다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며 "슈퍼 히어로들이 뭔가 맞고 나서 고통스러워하다가 그거를 극복하면 컨디션이 더 좋아진다. 그런 느낌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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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백신 접종 후 운동을 멈추지 않은 김종국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종국이 등장하자 지석진은 "백신 맞고 어때?"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컨디션 좋다"며 쿨하게 답했다.
김종국은 "백신 맞고 운동을 열심히 운동하다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며 "슈퍼 히어로들이 뭔가 맞고 나서 고통스러워하다가 그거를 극복하면 컨디션이 더 좋아진다. 그런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너는 그냥 헬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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