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스파, 'Savage' 컴백 동시에 1위..은혁→CL 솔로 컴백 러시 [종합]

연휘선 2021. 10.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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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가 'Savage' 컴백과 동시에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의 'Savage'가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에스파의 신곡 'Savage'가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윈터의 귀여운 원샷을 강조한 엔딩으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가져가며 위상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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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Savage' 컴백과 동시에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스파의 'Savage'가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이날 신곡 'Savage'와 여전히 차트 정상에 있는 앞서 발표한 히트곡 'Next Level' 두 곡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들은 악뮤의 '낙하(with 아이유)'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 가운데 에스파의 신곡 'Savage'가 1위를 차지했다. 에스파는 윈터의 귀여운 원샷을 강조한 엔딩으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고, 컴백과 동시에 1위 트로피를 가져가며 위상을 증명했다.

더불어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 씨엔블루, 남우현 등이 나란히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은혁은 솔로곡 'be'로, 씨엔블루는 '싹둑'으로, 남우현은 타이틀 곡 '냉정과 열정 사이'로 무대에 오른 것. 선배 아이돌들의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무대들이 '인기가요' 후반부를 장식하며 끝까지 열기를 이어나갔다.

세븐틴 또한 신곡 'Rock with you'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세븐틴 특유의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 화려한 퍼포먼스가 대세 보이그룹의 화려한 무대 매너를 보여줬다. 또한 CL은 'Tie a cherry'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화려한 핫핑크 색상의 모피 의상을 입고 등장한 CL은 절도 있는 랩과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라잇썸, 블리처스, 세븐틴, 씨엔블루, AB6IX, 엔하이픈, 이진혁, 조유리, 킹덤, 트라이비, 픽시, 핫이슈가 출연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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