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우승 트로피에 키스하는 고진영
2021. 10. 24. 16:53
[마이데일리 = 부산 곽경훈 기자] 고진영이 24일 오전 부산광역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726야드)에서 진행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2021' (총상금 200만달러, 우승상금 30만달러) 4라운드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임희정을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1988년 구옥희의 첫 우승을 기록한 이후 33년만에 한국인 PGA 200승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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