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4타차 역전 우승[포토엔HD]
표명중 2021. 10. 24. 16:51
[부산=뉴스엔 표명중 기자]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 30만 달러)' 최종라운드가 10월 24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렸다
이날 고진영이 4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4승 달성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 LPGA 투어 통산 200승의 주인공도 고진영이었다.
고진영은 이번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탈환에도 성공했다.
뉴스엔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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