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시우 PGA 조조 챔피언십 공동 18위..日 마쓰야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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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30‧CJ대한통운)과 김시우(26‧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에서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의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김시우도 마지막 날 2타를 줄이며 선전,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이경훈과 같은 순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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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이경훈(30‧CJ대한통운)과 김시우(26‧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에서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의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704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경훈은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18위를 마크했다.
시즌 4번째 대회에 출전한 이경훈은 아직까지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1·2라운드에서 무난한 플레이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3라운드에서 2타를 잃은게 아쉬웠다.
김시우도 마지막 날 2타를 줄이며 선전,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로 이경훈과 같은 순위로 대회를 마쳤다. 10월초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공동 8위)에 이어 2번째 톱10 진입이 무산됐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은 일본의 마쓰야마 시데키가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마지막 날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2위 그룹(브랜든 스틸, 카메론 트링갈리)을 5타 차로 제치고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마쓰야마의 통산 7번째 PGA투어 우승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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