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코로나19 완치→'인기가요' MC 복귀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10.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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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BS 제공


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이 코로나19 완치 이후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 복귀했다.

안유진은 24일 방송된 ‘인기가요’ 1114회에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트레저 지훈과 NCT 성찬이 안유진의 복귀를 축하하며 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안유진은 지난 9월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 치료에 전념했다. 이후 8주 만인 금일(24일) 방송으로 안유진은 MC 복귀를 알렸다.

안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감사하다. ‘인기가요’가 너무 너무 그리웠는데 완전 건강하게 돌아왔으니까 마음 편히 지켜봐 달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선 악동뮤지션의 ‘낙하’, 에스파의 ‘넥스트 레벨’, 에스파의 ‘세비지’가 1위 후보로 올랐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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