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 35득점' 한국가스공사, 삼성 꺾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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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5대 86으로 이겼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세 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 이번 시즌 4승 4패가 됐고 홈 2연패에서도 벗어났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의 부상 결장에 이대헌이 경기 시작 후 26초 만에 통증을 호소해 벤치로 물러나는 등 악재가 겹쳤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35득점 10리바운드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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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서울 삼성을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5대 86으로 이겼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세 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 이번 시즌 4승 4패가 됐고 홈 2연패에서도 벗어났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의 부상 결장에 이대헌이 경기 시작 후 26초 만에 통증을 호소해 벤치로 물러나는 등 악재가 겹쳤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35득점 10리바운드 맹활약을 앞세워 승리했습니다.
니콜슨의 KBL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
여기에 조상열이 17득점을 보탰고, 신승민이 11득점 9리바운드, 전현우가 11득점 5리바운드, 클리프 알렉산더가 10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시즌 첫 연패를 당한 삼성은 3승 4패가 됐습니다.
아이제아 힉스가 15득점 9리바운드, 이원석이 12득점 6리바운드 등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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