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0대 '모더나 백신' 접종 나흘 만에 사망 "인과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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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40대가 사망해 방역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제주시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A씨가 사망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던 A씨는 백신 2차 접종 나흘 만인 23일 결국 숨졌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A씨의 사망에 대해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기초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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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지역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40대가 사망해 방역당국이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제주시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40대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9월 17일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 이달 19일 같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그러나 이틀 뒤부터 가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하던 A씨는 백신 2차 접종 나흘 만인 23일 결국 숨졌다. A씨는 백신 접종 전 기저질환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A씨의 사망에 대해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기초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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