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6명..누적 완치 1939명, 치료 중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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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24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신규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04명으로 집계됐다.
국방부는 이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모두 육군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3571명, 보건당국 기준 관련 5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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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0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완치된 사례는 1939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65명이다.
국방부는 이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모두 육군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강원도 춘천 소재 육군 부대 군무원 1명과, 서울 소재 육군 부대 병사 1명, 경기도 용인 소재 육군 부대 간부 1명은 각각 근무하는 부대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과 경기도 가평 소재 육군 부대의 병사 1명과 간부 1명은 각각 가족과 접촉한 지인 확진으로 검사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부대 간부 1명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군 내 코로나19 예방적 격리자는 군 자체기준 1만3571명, 보건당국 기준 관련 5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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