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9살 딸, 수준급 그림 실력 "엄마는 똥손이라 신기"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9살 딸 지온 양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10월 23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세라 드라마는 못 보지만 캐릭터는 확실히 알고 있네 엄지온 잘 그린다 엄마는 똥손이라 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온 양이 직접 그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속 강새벽, 한미녀가 담겼다.

특징을 잘 잡아낸 개성 있는 그림이 9살이 그린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실력이 남다르다", "디테일이 정말 대단하다", "그림 꼭 시켜야 할 듯" 등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 '왓씨티비'를 운영 중이며 JTBC 예능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윤혜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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