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점 16리바운드' 박지수, 93번째 더블더블 역대 4위..34경기 연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국보 센터 박지수(KB국민은행)가 개인 통산 93번째 더블더블(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블록슛 중 두 부문에서 두 자릿수 기록)을 기록하며 이 부문 역대 4위로 올라섰다.
이날 더블더블은 개인 통산 93번째다.
또 2019~2020시즌 2월26일을 시작으로 연속 최다 더블더블 기록을 34경기로 늘렸다.
박지수는 2019~2020시즌 막판 3경기, 지난 시즌 전 경기(30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개막전에서 높이 위력 과시…챔피언 삼성생명에 설욕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국보 센터 박지수(KB국민은행)가 개인 통산 93번째 더블더블(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스틸·블록슛 중 두 부문에서 두 자릿수 기록)을 기록하며 이 부문 역대 4위로 올라섰다.
청주 KB국민은행은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 용인 삼성생명에 68–59 승리를 거뒀다.
박지수는 22점 16리바운드로 강이슬(18점)과 함께 내외곽에서 조화를 이뤘다.
이날 더블더블은 개인 통산 93번째다. 역대 순위에서 김계령(92경기·은퇴)을 따돌리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통산 1위는 신정자(은퇴)의 158경기다. 뒤를 정선민(110경기), 샌포드(103경기·이상 은퇴)가 잇는다. 1위 등극이 무난해 보인다.
또 2019~2020시즌 2월26일을 시작으로 연속 최다 더블더블 기록을 34경기로 늘렸다. 자신이 세운 기록을 계속 다시 쓰고 있다.
박지수는 2019~2020시즌 막판 3경기, 지난 시즌 전 경기(30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이장우 별세…전설의 야구 캐스터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