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쾌청한 가을..이번 주 선선한 날씨
[앵커]
내일도 전국이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는 추위가 누그러지고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는데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캐스터]
네, 박현실입니다.
[앵커]
오늘은 집에만 머물기엔 아쉬운 날씨죠?
[캐스터]
네, 주말인 어제와 오늘 날씨가 참 맑아서 기분도 좋죠.
낮부터 추위도 많이 풀리면서 공원으로 산책을 나오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17도 안팎까지 올랐고요,
볕이 가득한 곳에서는 따뜻함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낮과 밤의 일교차는 여전히 크니까 겉옷은 항상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큰 일교차 속에 중부 지방은 서서히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강원도 오대산은 단풍이 절정을 맞았는데요,
남부 지방의 산들도 이번 주와 다음 주, 점차 가을 옷을 갈아입기 시작하겠습니다.
휴일인 오늘 전국 하늘 맑은 모습입니다.
제주도만 하늘이 차차 흐려지면서 밤사이 5~10mm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 하늘 맑겠고, 아침에는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8도, 대전 7도, 광주 10도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20도, 부산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뚜렷한 비 소식은 없습니다.
기온도 제자리를 되찾으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YTN 박현실 (gustlf199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상황실은 긴급상황 알고 있었지만 출입문 잠금 해제 안 해"
- '대장동 공익환수 5,503억' 어디까지 사실일까?
- '생수병 사건' 피해 40대 남성 사망...범행 동기 미궁
- "이례적 행동"..中·러시아 함정 10척, 동중국해 동시 진입
- 경찰, '한강 대학생 실종사건' 수사 마무리..."친구 불송치"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비명 지르고 벌벌 떨며 '혼비백산'...크리스마스 마켓 테러 '충격'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