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위드코로나 눈앞.. 소상공인·자영업자 희망"

경기=김동우 기자 2021. 10. 24.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이제 그토록 바라던 일상회복이 목전에 보이는 듯하다"라며 "위드 코로나로 가는 큰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90%를 넘었고, 18세 이상 성인은 (접종 완료율이) 80%에 달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만들어 낸 값진 상과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故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와 권양숙 여사 예방을 마친 후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이제 그토록 바라던 일상회복이 목전에 보이는 듯하다"라며 "위드 코로나로 가는 큰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이 90%를 넘었고, 18세 이상 성인은 (접종 완료율이) 80%에 달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만들어 낸 값진 상과이며,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만 더 힘을 내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백신 접종률로 가장 완벽하게 코로나를 이겨낸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면 좋겠다"고 했다.
특히 그는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방안으로 조금씩 활기를 찾게 된 데 이어, 그동안 가장 많은 희생을 감수해 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도 민관합동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을 준비하고 있고, 방역 상황이 좀 더 안정되면 보다 빨리 그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방안으로 (우리 사회가) 조금씩 활기를 찾게 된 데 이어 그동안 가장 많은 희생을 감수해 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더 큰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조금만 더 힘내어 완벽한 일상의 회복을 만들면 좋겠다"라며 "2년 가까이 방역에 철저히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의료진,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방역 관련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부는 접종완료율 70%를 넘어선 만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일상회복 방안 내용은 오는 29일 대국민 발표를 통해 설명한다.

[머니S 주요뉴스]
쌍커풀이 더 짙어졌어"… 김연아 얼굴 무슨 일?
지드래곤, 훈훈한 母 생일파티… 분위기 멋지네
추성훈♥야노 시호, 美 하와이 집 가격이 "헉"
"점점 예뻐지네"… '크러쉬♥' 조이, 러블리 미소
'40㎏' 뺀 류담, 훈훈한 외모… 배우 분위기 물씬
BTS 지민 입은 후드티 뭐길래… 전세계 품절?
"여성편력 심해" 김선호 인성 폭로글, 돌연 삭제
우리가 ‘오징어게임’을 못 만드는 이유
쌍둥이 임신 중 맞아?… 성유리, 깜찍한 '요정 미모'
"촬영 중 총기사고, 가슴 아프다"… 알렉 볼드윈 '충격'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