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김특화단지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김낙희 기자 2021. 10. 2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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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은 소방당국이 오전 11시 48분께 대응 1단계 가동과 함께 장비 25대 인력 259명을 동원해 오후 1시 11분께 초기 진화됐다.

불이 날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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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충남소방본부 제공)© 뉴스1

(홍성=뉴스1) 김낙희 기자 = 24일 오전 11시 35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불은 소방당국이 오전 11시 48분께 대응 1단계 가동과 함께 장비 25대 인력 259명을 동원해 오후 1시 11분께 초기 진화됐다. 현재는 잔불 정리 중이다.

불이 날 당시 공장은 가동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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