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명 현금입출금기 부수려다 현장서 체포

조재영 jojae@mbc.co.kr 2021. 10. 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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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새벽 시간 은행의 현금입출금기를 부수려던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도봉구에 있는 은행 현금인출기를 야구방망이로 부수고 안에 있는 현금을 훔치려 했던 15살 청소년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영 기자 (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53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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