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감악선에서 등산객 1명 다리 다쳐..헬기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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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 감악산에서 40대 남성 등산객 1명이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산 정상에 올라 아침일찍 해돋이를 보고 난 뒤, 하산하는 과정에서 나뭇가지를 밟고 1.5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목을 크게 다쳤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부상당한 등산객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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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암리 감악산에서 40대 남성 등산객 1명이 발목이 부러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산 정상에 올라 아침일찍 해돋이를 보고 난 뒤, 하산하는 과정에서 나뭇가지를 밟고 1.5미터 아래로 추락하면서 발목을 크게 다쳤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부상당한 등산객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 (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54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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