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편제' 제작한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 오늘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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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별세했다.
연합뉴스는 태흥영화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이날 오후 보도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 이후 약 1년 7개월의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1980~1990년대의 굵직한 영화를 다수 만든 태흥영화사의 전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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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83세.
연합뉴스는 태흥영화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 전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이날 오후 보도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 이후 약 1년 7개월의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1980~1990년대의 굵직한 영화를 다수 만든 태흥영화사의 전 대표다. 그는 '어우동', '기쁜 우리 젊은 날', '아제아제 바라아제', '젊은 날의 초상', '장군의 아들', '경마장 가는 길', '서편제', '화엄경', '태백산맥', '금홍아 금홍아', '축제', '노는 계집 창', '세기말', '춘향뎐', '취화선', '하류인생' 등을 제작했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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