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이재명 요청에 선대위 상임고문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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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의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24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찻집에서 이재명 후보와 만나, 이 후보의 선대위 참여 요청에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회동에 배석한 오영훈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30분간 이어진 오늘 회동에서 두 사람은 또, 이 전 대표 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의 선대위 참여 방안도 참모 간 논의를 통해 모색하기로 했다고 오 의원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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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의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오늘(24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찻집에서 이재명 후보와 만나, 이 후보의 선대위 참여 요청에 이같이 하기로 했다고 회동에 배석한 오영훈 의원이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30분간 이어진 오늘 회동에서 두 사람은 또, 이 전 대표 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의 선대위 참여 방안도 참모 간 논의를 통해 모색하기로 했다고 오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이 전 대표의 핵심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선대위에서 직접 챙기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선대위에 후보 직속의 제1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이 후보가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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