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니가 올래 내가 갈까' 300만뷰 돌파, 총 조회수 10억 7천만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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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상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구가 중이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니가 올래 내가 갈까' 무대 영상은 10월 24일 오전 기준 조회수 3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 후 10개월여 만의 쾌거다.

'니가 올래 내가 갈까'는 임영웅이 지난해 12월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의 '노래하라 1990' 편에서 선보인 무대다.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은 끝에 3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은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원곡은 가수 배일호가 불렀다.

한편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총 조회 수는 24일 기준 10억 7,000만 뷰를 돌파했다.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 영상 등 570여 개의 다양한 영상이 게재돼 있다. 임영웅은 해당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채널 구독자는 지난 9일 123만 명을 돌파했다.

1,000만 뷰 이상의 영상은 총 18개다. ‘바램’ 커버 영상을 시작으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바램’, ‘울면서 후회하네’, ‘히어로(HERO’), ‘어느날 문듯’, ‘보라빛 엽서’, ‘미운사랑’, ‘노래는 나의 인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두주먹',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보라빛엽서', '이제나만믿어요', '뭣이 중헌디' 등 뮤직비디오, 커버곡, 무대 곡들이 조회수 1,000만 건을 넘겨 임영웅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독립된 채널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게재되고 있다. 해당 채널 구독자 수는 24일 기준 18만 3,000명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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