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얼굴좀 보여줘"..보아, 故 권순욱 향한 그리움 [스타IN★]

이덕행 기자 2021. 10. 24.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보아가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故 권순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울 오빠 잘 지내지? 벌써 7주가 지났다.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가수 보아가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故 권순욱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보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는 울 오빠 잘 지내지? 벌써 7주가 지났다. 꿈에 얼굴 좀 보여주라"는 글을 게재했다.

복막암 투병 중이던 권순욱 감독은 지난 9월 5일 향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보아는 "우리 오빠이자 나의 베프였던 순욱 오빠. 내 오빠로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마지막 대화가 사랑해였는데 따뜻한 말 남겨줘서 고마워. 이제 안 아픈 곳에서 오빠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 힘들었던 시간 다 잊고 이젠 고통 없는 곳에서 나 그리고 우리 가족 지켜줘"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권순욱은 2005년 팝핀현준의 '사자후'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걸스데이의 '반짝반짝' 보아의 '온리원' 등을 연출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영아, 日엔터 거물과 결혼..도쿄 150평 아파트 공개
'기러기 부부' 손태영, ♥권상우 앞 싸늘한 표정..왜?
'낙태 종용' 김선호, 조한철 SNS에 숨어서 등장? '띠용'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제니 열애설♥' 지드래곤, 오랜만에 셀럽들 만났다..눈부셔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