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벤투 감독, 11월 최종예선 앞두고 성남-울산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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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감독이 탄천종합운동장을 방문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달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AE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최종예선 5, 6차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 발탁할 선수들을 관찰하기 위해 성남을 찾았다.
과연 성남과 울산전에서 벤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추후 대표팀에 발탁될 선수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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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성남] 강동훈 기자 =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감독이 탄천종합운동장을 방문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내달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UAE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이어 16일에는 이라크 원정을 떠나 6차전 경기를 갖는다. 현재 한국은 2승 2무로 A조 2위에 올라있다.
최종예선 5, 6차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벤투 감독은 대표팀에 발탁할 선수들을 관찰하기 위해 성남을 찾았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와 울산 현대가 2021 하나원큐 K리그1 33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성남에는 권경원이 벤투호에서 꾸준하게 불리면서 활약하고 있다. 권경원은 이달에도 대표팀에 소집된 바 있다. 반면 울산은 김태환, 원두재, 이동경, 조현우, 홍철이 그동안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왔다. 이동준도 있지만 이번달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과연 성남과 울산전에서 벤투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면서 추후 대표팀에 발탁될 선수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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