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 거목' 태흥영화사 설립자 이태원 씨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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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아제 바라아제', '서편제', '취화선' 등을 제작한 한국 영화계의 거목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24일 별세했다.
사진은 2002년 5월 28일 제5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은 뒤 이태원 당시 대표(오른쪽 끝)가 임권택 감독(가운데)과 정성일 촬영감독, 주연 배우들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장을 보여주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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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아제아제 바라아제', '서편제', '취화선' 등을 제작한 한국 영화계의 거목 이태원 태흥영화사 전 대표가 24일 별세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5월 낙상사고를 당해 약 1년 7개월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이 빈소도 이 병원에 꾸려질 예정이다.
사진은 2002년 5월 28일 제5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취화선'으로 감독상을 받은 뒤 이태원 당시 대표(오른쪽 끝)가 임권택 감독(가운데)과 정성일 촬영감독, 주연 배우들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장을 보여주는 모습. (왼쪽부터) 주연배우 안성기, 최민식, 임 감독, 정 촬영감독, 이 대표. 2021.10.24 [연합뉴스 자료사진]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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