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선대위 상임고문 맡기로..이재명 "'신복지' 직접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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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서울 종로의 한 찻집에서 이재명 후보와 만나, 이 후보로부터 선대위 참여 요청을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회동에 배석한 오영훈 의원이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또 이 전 대표 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이 이 후보 선대위에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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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서울 종로의 한 찻집에서 이재명 후보와 만나, 이 후보로부터 선대위 참여 요청을 받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회동에 배석한 오영훈 의원이 전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이 전 대표의 핵심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선대위에서 직접 챙기겠다며, 후보 직속의 '신복지 제1위원회'를 꾸려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또 이 전 대표 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이 이 후보 선대위에 참여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임명현 기자 (epismel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09536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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