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로서 마지막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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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0시에 지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 지사는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후 "공직이란 것이 함부로 버리고 함부로 던질 수 있는 가벼운 것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도정에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금도 심사숙고 중"이라며 사퇴 날짜를 특정하지는 않았다.
이 지사는 확대간부회의 직후인 오후 3시쯤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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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6일 0시에 지사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 지사는 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후 “공직이란 것이 함부로 버리고 함부로 던질 수 있는 가벼운 것이 아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도정에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지금도 심사숙고 중”이라며 사퇴 날짜를 특정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위해 빠른 시일 내 지사직 사퇴가 점쳐졌고, 결국 25일 24시까지 지사직을 유지한 뒤 26일 0시를 기해 사퇴하기로 했다.
이 지사는 경기지사로서의 마지막 출근일인 25일 오전 9시에 도청으로 정상적으로 출근한 뒤 10시로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지켜본 뒤 11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연다.
이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도민들을 향해 지사직 사퇴 입장을 밝히면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에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그동안 자신을 믿고 잘 따라와 준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도 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확대간부회의 직후인 오후 3시쯤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한다.
장현국 도의장과 진용복·문경희 부의장, 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 상임위원장단, 비교섭단체 의원들이 이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3년여간 도정 운영에 적극 협조해 준 도의회에 감사를 표시하고, 도의회는 대선 행보에 나서는 이 지사의 건승을 기원한다.
한편 이 지사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찻집에서 경선 상대였던 이낙연 전 대표와 만나 차담을 나눴다. 경선 종료 후 2주(14일) 만이다.
침묵을 깨고 전면에 나서기로 결단한 이 전 대표와 이 후보의 이날 회동이 양측의 깊어진 감정의 골을 메우고 원팀 결집의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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