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제3농공단지에 공동 구내식당 문열어..하루 100명 이용

박제철 기자 2021. 10. 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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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제3농공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공동 편의를 위해 휴센터에 공동 구내식당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부안군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입주기업 협의회(회장 은희준)에 제3농공단지 내 휴센터 및 관리사무소 무상사용을 허가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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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제3농공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공동 구내식당이 문을 열었다. 권익현 군수가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제3농공단지 내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의 공동 편의를 위해 휴센터에 공동 구내식당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은 그간 농공단지내 식당이 없어 점심시간에 시내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부안군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월 입주기업 협의회(회장 은희준)에 제3농공단지 내 휴센터 및 관리사무소 무상사용을 허가해 줬다.

공동 구내식당은 하루 100여명의 직원들이 식사를 할 수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을 위해 관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공공기관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앞으로도 입주기업체 직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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