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개장 101일..누적 방문객 7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이 누적 70만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23일 개장 101일째 누적 입장객 70만4689명을 기록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7월 15일 개장한 이후 정기 휴무와 우천 등으로 총 8일간 휴장했으며 하루 평균 7500여 명이 다녀갔다.
동구는 전체 방문객 중 울산 외 타 지역에서 방문한 비율이 40%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이 누적 70만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23일 개장 101일째 누적 입장객 70만4689명을 기록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7월 15일 개장한 이후 정기 휴무와 우천 등으로 총 8일간 휴장했으며 하루 평균 7500여 명이 다녀갔다.
지난 2일에는 쉬페로 시구테 월라사(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동구는 전체 방문객 중 울산 외 타 지역에서 방문한 비율이 40%라고 설명했다.
동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휴게쉼터 12곳을 확충했고, 임시주차장 200면을 더 늘렸다.
안전하게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2회 시설을 점검하고 매주 1회 정밀 점검하고 있다.
동구는 출렁다리를 올 연말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이후 유료화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찾으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시설과 서비스 편의를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