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CL에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무슨 일?

이수지 2021. 10. 24.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NE1' 출신 박봄과 CL이 문자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CL은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CL과 박봄이 나눈 문자 메시지 캡처가 담겼다.

박봄은 "채린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표현을 해"라며 "인터뷰도 재미있고 무대도 너무 멋있어 진짜야 채린이 팬 되겠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그룹 '2NE1' 출신 박봄 (사진 출처= 박봄 인스타그램) 2021.10.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그룹 '2NE1' 출신 박봄과 CL이 문자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CL은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CL과 박봄이 나눈 문자 메시지 캡처가 담겼다.

박봄은 "채린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표현을 해"라며 "인터뷰도 재미있고 무대도 너무 멋있어 진짜야 채린이 팬 되겠네"라고 전했다.

이어 "홍보도 잘되고 있는 듯해"라며 "노래도 좋고 화팅화팅 야야야!!!"라고 응원했다.

이에 CL은 "언니 너무 고마워요"라며 "보고싶어요! 화이팅 화이팅 야야야"라고 답했다.

CL은 20일 첫 정규앨범 '알파(ALPHA)'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공개 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13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총 31개 지역에서 Top10 안에도 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