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근육통 호소..오늘 콘서트때 안무 안한다

이태수 2021. 10. 24.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24일 온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근육 통증을 호소해 이날 무대에서 안무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뷔)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 콘서트에서 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뷔는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무대를 진행하게 됐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의료진 소견 따라 움직임 최소화 하기로"
뷔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24일 온라인 콘서트를 앞두고 근육 통증을 호소해 이날 무대에서 안무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뷔는 전날 저녁 리허설 도중 종아리 근육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았다. 뼈에 이상은 없지만 당분간 안무와 퍼포먼스 등 과격한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소견을 받았다.

빅히트뮤직은 "아티스트(뷔) 본인의 공연 참여 의지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오늘 콘서트에서 뷔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며 "뷔는 의자에 앉아 안무 없이 무대를 진행하게 됐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온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앞두고 있다.

tsl@yna.co.kr

☞ 실탄 없는 '콜드 건' 소품이라더니 '탕'…볼드윈 망연자실
☞ "유괴될 뻔한 아이들, 20m 달려 도망치니 범인이 포기"
☞ 이재영도 그리스 리그 데뷔…"코치진, 동료 덕에 좋은 경기"
☞ 한국계 지인 췌장암 투병에 눈물 흘린 '테니스 여제'
☞  "강도 잡는 해병"…편의점 무장강도 번개제압
☞ 마구 때려 숨진 남편 옆에서 아내는 술을 마셨다…무슨 일이
☞ 신용카드 주워보니 주인이 '인디아나 존스'…진짜 그라면?
☞ 부상 수술 중 수혈로 암 걸린 소방관…"위험직무순직"
☞ 제철 과일 먹이자는 정부…선생님들은 달갑지 않다는데
☞ [인턴액티브] 난자 냉동하는 여성 늘지만…지원은 '0'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