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누적 2천명 돌파

정빛나 2021. 10. 24.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4일 밝혔다.

6명 중 4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4명으로, 작년 2월 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2천 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누적 314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장병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24일 밝혔다.

확진자는 육군 군무원·간부·병사들로, 서울과 경기도 용인·가평·파주, 강원도 춘천 등 여러 육군 부대에서 산발적으로 나왔다.

6명 중 4명은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4명으로, 작년 2월 군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2천 명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자는 누적 314명이다.

shine@yna.co.kr

☞ 실탄 없는 '콜드 건' 소품이라더니 '탕'…볼드윈 망연자실
☞ "유괴될 뻔한 아이들, 20m 달려 도망치니 범인이 포기"
☞ 이재영도 그리스 리그 데뷔…"코치진, 동료 덕에 좋은 경기"
☞ 한국계 지인 췌장암 투병에 눈물 흘린 '테니스 여제'
☞  "강도 잡는 해병"…편의점 무장강도 번개제압
☞ 마구 때려 숨진 남편 옆에서 아내는 술을 마셨다…무슨 일이
☞ 신용카드 주워보니 주인이 '인디아나 존스'…진짜 그라면?
☞ 부상 수술 중 수혈로 암 걸린 소방관…"위험직무순직"
☞ 제철 과일 먹이자는 정부…선생님들은 달갑지 않다는데
☞ [인턴액티브] 난자 냉동하는 여성 늘지만…지원은 '0'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