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뺀 조세호, 82 친구들이랑 있으니 독보적으로 잘생겼네

박소영 2021. 10.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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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요요 없는 훈남 비주얼을 유지했다.

조세호는 23일 개인 SNS을 통해 '고끝밥' 라이브 방송을 마친 후 "싱크가 잘 안 맞아서 죄송해요ㅜㅜ 촬영 마무리 잘할께요!! 응원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들보내시구요!!^^"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산과 바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생을 자처한 '프로 고생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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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요요 없는 훈남 비주얼을 유지했다. 

조세호는 23일 개인 SNS을 통해 ‘고끝밥’ 라이브 방송을 마친 후 “싱크가 잘 안 맞아서 죄송해요ㅜㅜ 촬영 마무리 잘할께요!! 응원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들보내시구요!!^^”라는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고끝밥’ 멤버인 황제성, 강재준, 문세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82년생 동갑내기 친구들 사이에서 유일한 미혼인데다 다이어트로 비주얼 변신에 성공한 까닭에 가장 돋보이는 인물이다.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끝밥’은 ‘고생과 먹방’을 결합한 예능이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산과 바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고생을 자처한 ‘프로 고생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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