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가벼운 미드다운 출시

이정은 2021. 10. 24. 14: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미드다운인 '업라이트'와 '쿠치 다운'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드다운은 경량다운과 헤비다운의 중간 정도 두께로, 겨울철 내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옷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헤비다운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이런 추위에 딱 알맞은 미드다운 상품군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 업라이트360
코오롱스포츠 업라이트코트

[파이낸셜뉴스]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미드다운인 '업라이트'와 '쿠치 다운'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드다운은 경량다운과 헤비다운의 중간 정도 두께로, 겨울철 내내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

'업라이트'는 세로 퀼팅 디자인을 적용한 다운으로, 안감에 플리스를 적용해 리버서블로 입을 수 있는 짧은 길이의 '업라이트 360'과 무릎까지 오는 길이의 '업라이트 코트'로 구성했다. '업라이트 코트' 네크라인은 스탠드넥 디자인으로 안쪽에 에코 퍼(ECO FUR)를 부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허리벨트도 탈부착 가능하다.

'쿠치다운'은 봉제선에 열과 압력을 가해 접합하는 웰딩기법을 적용했다. 봉제선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카본 프린트 안감이 적용돼 보온성과 정전기방지 기능을 가진다. 엉덩이를 덮는 중간 길이의 다운으로, 옆 라인에 지퍼 디테일을 줘 편리하게 착용 가능하다. 여성 상품의 경우 벨트가 세트로 구성돼 있어 라인을 살려 연출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옷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헤비다운을 입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이런 추위에 딱 알맞은 미드다운 상품군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