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명·전남 3명 신규 확진..안정세 뚜렷

손상원 2021. 10. 2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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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인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유증상자 2명이 신규 확진돼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유증상자 1명,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해외유입 1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하루 확진자는 21일부터 3명, 9명, 4명을 기록했으며 전남은 22일부터 5명, 9명으로 한 자릿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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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율 광주 68.7%·전남 74.1%
단풍철 무등산에 차려진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인다.

2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에서는 유증상자 2명이 신규 확진돼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유증상자 1명,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해외유입 1명 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군별로는 광양, 구례, 장성에서 1명씩 나왔다.

광주 하루 확진자는 21일부터 3명, 9명, 4명을 기록했으며 전남은 22일부터 5명, 9명으로 한 자릿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광주 68.7%로 집단 면역 목표치인 70%를 넘어선 전국 평균(70.1%)에는 못 미쳤다. 전남은 74.1%를 기록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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