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SOLE), 윤미래 '선물' 레미이크..박선주 디렉팅

조성진 기자 2021. 10. 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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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쏠(SOLE)의 선물은 사운드리퍼블리카(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쏠(SOLE)이 재해석한 선물의 원곡은 2002년 윤미래(T)의 정규 앨범 'To My Love' 수록곡으로, 발매 이후 19년 만에 리메이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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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운드리퍼블리카
사진제공=사운드리퍼블리카
사진제공=사운드리퍼블리카

▶ 윤미래 ‘선물’ 19년 만의 리메이크
▶ 글로벌 음원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의
▶ ‘리플라이 프로젝트’ 일환
▶ 26일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쏠(SOLE)의 선물은 사운드리퍼블리카(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현재 180여개국의 음원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음원을 유통하고 있는 글로벌 음원유통사다.

쏠(SOLE)이 재해석한 선물의 원곡은 2002년 윤미래(T)의 정규 앨범 ‘To My Love’ 수록곡으로, 발매 이후 19년 만에 리메이크됐다.

SOLE(쏠)은 원곡이 지닌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더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엔 원곡 작곡가 박선주가 직접 참여, 쏠의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편곡엔 어쿠스틱 콜라보 ‘너무 보고싶어’, izi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

한편 첫 번째 곡 선물로 시작되는 리플라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과거 명곡들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참여와 세련된 편곡을 더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앞으로 다양한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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