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 공장서 불..큰 불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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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관할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장비 25대와 219명의 인원이 진화에 동원됐다.
"공장 옆에 있던 파레트(지게차가 화물을 들어 운반할 수 있도록 화물 아래에 놓는 합판 등)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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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35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김특화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관할 소방서 전체 장비와 인력이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장비 25대와 219명의 인원이 진화에 동원됐다.
1시간 30분 만인 오후 1시 11분쯤 큰 불길이 잡힌 상태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 옆에 있던 파레트(지게차가 화물을 들어 운반할 수 있도록 화물 아래에 놓는 합판 등)가 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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