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다저스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휴스턴과 우승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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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LA 다저스를 누르고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 6차전에서 LA 다저스를 4대 2로 눌렀습니다.
챔피언결정전을 4승 2패로 끝낸 애틀랜타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7일부터 7전4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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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LA 다저스를 누르고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애틀랜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 6차전에서 LA 다저스를 4대 2로 눌렀습니다.
챔피언결정전을 4승 2패로 끝낸 애틀랜타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7일부터 7전4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릅니다.
애틀랜타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건 1999년 이후 22년 만으로, 구단 역사상 10번째입니다.
1대 1 동점이던 4회 결승 석점홈런을 치는 등 챔피언결정전 6경기에서 타율 0.560, 3홈런 9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른 애틀랜타의 에디 로사리오는 챔피언결정전 MVP를 수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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