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승용차가 도로 한복판 기둥 '쾅'
손형주 2021. 10. 24. 14:01
(부산=연합뉴스) 24일 오전 8시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부산도시철도 동백역 부근에서 한 20대 운전자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교통안내표지판 기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은 심하게 부서졌으며 해당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은 도로 중앙 기둥 들이받은 승용차 모습. 2021.10.24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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