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해비치 "해운대 우체국수련원, 호텔로 탈바꿈"

박지성 입력 2021. 10. 24. 13:53 수정 2021. 10. 24.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정사업본부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와 해운대 호텔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988년 설립, 31년간 운영한 부산 해운대 우체국수련원을 우체국보험 적립금 확충을 위해 지하 3층~지상 26층, 260여 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탈바꿈해 운영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왼쪽)과 김민수 해비치 대표.

우정사업본부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와 해운대 호텔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988년 설립, 31년간 운영한 부산 해운대 우체국수련원을 우체국보험 적립금 확충을 위해 지하 3층~지상 26층, 260여 객실 규모의 4성급 호텔로 탈바꿈해 운영할 계획이다.

해운대 호텔 개발 지원 및 운영을 위한 책임임차운영사는 경쟁 입찰 과정을 거쳐 해비치로 선정됐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은 “우체국수련원을 호텔로 개발해 우체국보험 적립금을 확충할 것”이라며“지속적인 수입원 확보로 우체국 보험 가입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