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개장 101일..누적 입장객 70만 돌파

김근주 2021. 10. 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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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이 누적 70만 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23일 개장 101일째 누적 방문객 70만4천689명을 기록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7월 15일 개장한 이후 정기 휴무, 기상 악화 등으로 모두 8일 휴장했으며 하루 평균 7천500여 명이 방문했다.

동구는 전체 방문객 중 울산 외 타지에서 온 비율이 40%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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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방문객이 누적 70만 명을 넘었다고 24일 밝혔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23일 개장 101일째 누적 방문객 70만4천689명을 기록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난 7월 15일 개장한 이후 정기 휴무, 기상 악화 등으로 모두 8일 휴장했으며 하루 평균 7천500여 명이 방문했다.

지난 2일에는 쉬페로 쉬구테 월라사(Shiferaw Shigutie Wolassa)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가 다녀가기도 했다.

동구는 전체 방문객 중 울산 외 타지에서 온 비율이 40%라고 밝혔다.

동구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쉼터 12곳을 확충했고, 임시주차장 200면을 늘렸다.

안전을 위해 매일 2회 시설 점검을 하고 매주 1회 정밀 점검 중이다.

올 연말까지 무료 운영하며 이후 유료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시설과 서비스 편의를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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