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로사리오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민경찬 2021. 10. 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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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리 로사리오가 23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6차전을 승리로 마친 후 MVP 트로피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사리오는 4회 말 3점 홈런을 치며 애틀랜타의 4-2 승리를 이끌었고 애틀랜타는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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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AP/뉴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리 로사리오가 23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4선승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6차전을 승리로 마친 후 MVP 트로피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사리오는 4회 말 3점 홈런을 치며 애틀랜타의 4-2 승리를 이끌었고 애틀랜타는 2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격돌한다.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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