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심야 감축운행' 내일 해제
보도국 2021. 10. 24. 13:23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와 연계한 '대중교통 감축 운행'을 내일(25일)부터 정상화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과 5에서 9호선, 우이신설선,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운행을 내일부터 감축 이전 단계로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4호선은 12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7월 9일부터 평일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을 최대 20%까지 감축 운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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