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 정병기 도의원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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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회장 김송주)는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30회 전국무용제와 관련해 24일 충남도의회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는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이 평소 충남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무용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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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회장 김송주)는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30회 전국무용제와 관련해 24일 충남도의회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용협회 충남지회는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이 평소 충남의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무용 예술인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정병기 행정문화위원장은 "여러 어려움에도 이번 전국무용제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은 모는 문화 예술인들의 공이 더 크다"며 "지역에서 무용예술축제를 더욱 발전 시켜 충남지역에서 문화예술의 한 축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한국무용협회 설립 60주년을 맞아 올해 열린 제30회 전국무용제는 '춤추는 천안, 대한민국을 춤추게 한다'를 주제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과 연계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천안시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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