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 김성은, 웃음 가득 대전 여행 "이러니 수면 부족이지"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과 여행을 떠났다.

김성은은 10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대전에서의 잠깐의 추억! 오노마호텔과 신세계백화점이 연결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오늘 공주에서 역사 공부 땜에 잠깐 찍고 가는거라 너무 아쉽 담엔 대전만 와서 이것저것 즐기고 싶네요~~ #추억의꿈돌이 #담에또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스토리를 통해 "윤하 재하야 외할미네서 잘 놀다와. 엄만 오빠랑 역사공부 하고 올게" "태하랑 둘이 너무 좋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과 태하, 또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모습이 담겼다. 태하의 역사 공부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김성은의 모습이 흐뭇함을 더했다.

이를 본 지인은 "이러니 수면 부족이지 정말이지 최고의 엄마야"라며 감탄했고 김성은은 "맞아요 엄마가 문제"라고 답변을 남겼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결혼 후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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