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재활 열심히 하고 있지만.." 박하나 복귀 시점, 여전히 불투명

용인/최창환 2021. 10. 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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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박하나의 복귀 시점은 언제일까.

임근배 감독 역시 "장담을 못한다. 재활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이라며 조심스러운 견해를 전했다.

하지만 무릎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박하나의 복귀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

임근배 감독은 박하나의 복귀 시점에 대해 "현 상황에서는 장담을 못한다. 쉽진 않을 것 같다. 회복이 쉽게 되는 부위가 아니다. 재활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런닝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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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박하나의 복귀 시점은 언제일까. 임근배 감독 역시 “장담을 못한다. 재활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이라며 조심스러운 견해를 전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청주 KB스타즈를 상대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삼성생명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후 전력에 큰 변화를 맞았다. 챔피언결정전 MVP 김한별(BNK썸)이 팀을 떠난 가운데 신인상을 수상한 강유림이 가세했다. 드래프트에서는 전체 1순위로 이해란을 지명했다.

하지만 무릎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박하나의 복귀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 지난 시즌 19경기 출전에 그친 박하나는 지난 2월 수술대에 올랐다. 결국 박하나는 챔피언결정전에 결장, 벤치에서 동료들을 응원해야 했다.

삼성생명은 새로운 시즌을 맞았지만, 박하나는 여전히 전력 외다. 임근배 감독은 박하나의 복귀 시점에 대해 “현 상황에서는 장담을 못한다. 쉽진 않을 것 같다. 회복이 쉽게 되는 부위가 아니다. 재활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아직 런닝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악의 상황은 시즌아웃이다. 아직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삼성생명 역시 조심스럽게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다. 임근배 감독은 “(박)하나가 올 시즌을 어떻게 치르게 될지 모르겠다.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하나의 역할을 (김)단비가 해줘야 한다. (배)혜윤이의 뒤를 받치는 고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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