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10년 만의 세대 교체 맞이한 '올 뉴 LX' 공개

2021. 10. 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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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브랜드 SUV 라인업의 최상단을 자리하는 플래그십 SUV, '올 뉴 LX'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LX는 지난 1995년 초대 LX 데뷔 이후 4세대를 맞이한 모델이며, 3세대 모델 데뷔 이후 10년 만의 세대 교체를 이뤄냈다.

올 뉴 LX는 토요타·렉서스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3세대 대비 200kg의 무게 절감(LX600 기준)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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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10년 만의 풀체인지 '올 뉴 LX' 공개

렉서스가 브랜드 SUV 라인업의 최상단을 자리하는 플래그십 SUV, ‘올 뉴 LX’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올 뉴 LX는 지난 1995년 초대 LX 데뷔 이후 4세대를 맞이한 모델이며, 3세대 모델 데뷔 이후 10년 만의 세대 교체를 이뤄냈다.

올 뉴 LX는 토요타·렉서스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3세대 대비 200kg의 무게 절감(LX600 기준)을 이뤄냈다.

이외에도 새로운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 더욱 쾌적한 실내 공간은 물론 우수한 주행 성능 등을 더해 경쟁력을 한층 개선했다.

렉서스, 10년 만의 풀체인지 '올 뉴 LX' 공개

트림, 사양에 따라 전면 디자인이 사뭇 다르지만 스핀들 그릴 특유의 실루엣은 물론 대담하게 연출된 각종 디테일이 도로 위에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큼직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헤드라이트, 높은 보닛 라인은 물론 볼륨감이 돋보이는 차체를 통해 강인한 감성을 제시한다.

실내 공간은 플래그십 SUV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테일이 더해져 ‘브랜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렉서스, 10년 만의 풀체인지 '올 뉴 LX' 공개

특히 듀얼 디스플레이 패널을 더해 다양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고, 2열 시트를 독립 시트로 구성해 차량 가치를 높였다.

보닛 아래에 자리한 V6 3.5L 트윈터보 엔진은 409마력과 66.2kg.m의 토크를 자랑하며 10단 자동 변속기, 4WD 시스템과 조화를 이룬다.

렉서스, 10년 만의 풀체인지 '올 뉴 LX' 공개

브랜드의 플래그십 SUV인 만큼 다채로운 기능과 편의사양이 더해졌고,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겸비했다.

올 뉴 LX는 2022년 1분기에 미국 시장에 데뷔하고 추후 구체적인 제원, 판매 가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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