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어서 표현" 박봄, CL 향한 돌직구 문자 내용 보니

박정민 2021. 10. 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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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NE1 출신 박봄이 CL에게 응원을 전했다.

CL은 10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과 CL이 나눈 대화가 담겨있다.

박봄은 "채린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표현을 해.. 인터뷰도 재미있고 무대도 너무 멋있어 진짜야 채린이 팬 되겠네. 홍보도 잘 되고 있는 듯해 노래도 좋고 파이팅 야야야!"라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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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2NE1 출신 박봄이 CL에게 응원을 전했다.

CL은 10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봄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봄과 CL이 나눈 대화가 담겨있다. 박봄은 "채린아 너 너무 멋있어서 내가 참을 수가 없어서 표현을 해.. 인터뷰도 재미있고 무대도 너무 멋있어 진짜야 채린이 팬 되겠네. 홍보도 잘 되고 있는 듯해 노래도 좋고 파이팅 야야야!"라며 애정 가득한 응원을 전했다.

이에 CL은 "언니이 너무 고마워요 보고 싶어요!! 파이팅 파이팅 야야야"라고 화답했다.

2NE1 해체 후에도 서로의 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응원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CL은 지난 20일 첫 정규앨범 '알파'(ALPHA)를 발매했다.

(사진=CL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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