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정가은, 바빠도 부모님 챙기는 효녀 "만족해하셔 어깨가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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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소이가 없는 틈을 타서 엄마아빠 모시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부모님에게 집중하는 정가은의 눈빛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정가은은 "엄마아빠가 아주 만족해하셔서 어깨가 으쓱"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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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부모님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소이가 없는 틈을 타서 엄마아빠 모시고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머그잔을 들고 여유롭게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정가은의 풍성한 웨이브 머리 스타일이 동안 미모와 어우러져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 부모님에게 집중하는 정가은의 눈빛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정가은은 "엄마아빠가 아주 만족해하셔서 어깨가 으쓱"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멋지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길", "파마머리도 너무 잘 어울린다", "아버지 어머니 항상 건강하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딸을 얻었으나 2년 만에 이혼 후 홀로 육아 중이다. 현재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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