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심경변화? 숏컷으로 확 달라진 분위기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긴 머리에서 숏컷으로 변신했다.

김새롬은 10월 2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의견이 '뗀다'로 모아져 이 긴 머리는 떼기로 했는데 문제는 다음 스탭 똑단발은 지금 머리층이 많이 져있어 불가능한 상황. 그래서 그런데 파마는 어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롬은 이전까지 유지하던 긴 생머리가 아닌 어깨에 닿지 않는 숏컷으로 변신한 모습.

앞서 김새롬은 붙임 머리를 이용해 긴 머리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밝히며 누리꾼들에게 다음 헤어스타일 제안을 받았고, 짧은 머리를 하라는 요청에 응한 것으로 보인다.

김새롬도 짧은 머리가 마음에 드는지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1년 4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김새롬은 방송에서 돌싱(돌아온 싱글) 사실을 숨김 없이 터놓는 등 솔직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김새롬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