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이윤미, 90평대 고급빌라는 다르네..거실서 키즈카페 개장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이윤미가 오랜만에 집구석 키즈카페를 개장했다.

10월 23일 이윤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키즈카페. 어디를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창고에 넣어둔 에어바운스 꺼내고 #집콕중 주말은 더 다이나믹하게 즐기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자녀들을 위해 거실 가득 채운 에어바운스에 바람을 넣는 이윤미의 모습이 담겼다. 점점 커지는 에어바운스를 보며 기뻐하던 자녀들은 모양이 잡히자 곧바로 미끄럼틀을 타며 즐기는 모습.

한편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3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부부는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부부의 발견 배우자'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윤미는 IHQ 드라마 '욕망'으로 오랜만에 안방 극장에 컴백한다.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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