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4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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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인재양성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4차 공개토론회를 25일 개최한다.
그간 교육정책과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도해 온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이 '인재양성 정책 관련 범부처 연계를 강화하고 지원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발표'로 토론회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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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인재양성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4차 공개토론회를 25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산업구조 재편과 양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인재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그간 교육정책과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연구를 주도해 온 하연섭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이 ‘인재양성 정책 관련 범부처 연계를 강화하고 지원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발표’로 토론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김희삼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위한 인재정책 역할의 함의를 분석하고 공정한 역량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한다.
발제 이후에는 김진영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왕 인력개발사업단장, 백병부 경기도 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장, 류기락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원 등 관계분야 학계, 연구계 등 전문가들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토론자들은 인재양성을 위한 필요정책과 포용적 인재양성을 위한 방안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공개토론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된다. 공개토론회에서 나온 발표 내용은 포럼 종료 후 ‘혁신적 포용국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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