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막..메타버스로 우표 만나다

박지성 2021. 10. 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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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25일 16시 우체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우표(스마트한 우리나라 우표)'라는 주제로 우표전시회 관련 라이브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에게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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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가 25일부터 11월 7일까지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표, 지속가능한 세상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다시[re...]'라는 주제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대한민국 우표가 담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가치·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회는 오프닝세션과 우표작품전시관·특별테마관 등 2개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우본은 우표 사용 경험이 적어 생소한 MZ세대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특별테마관에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준비했다.

우표전시회 메타버스는 11일 사전 공개된 이후 누적방문자가 8000명에 이를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인스타그램과 증강현실(AR)을 활용, MZ세대 참여도 유도한다.

이밖에도 우표디자이너 응원 댓글 달기와 우표카드뉴스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25일 16시 우체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스우표(스마트한 우리나라 우표)'라는 주제로 우표전시회 관련 라이브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에게 2021 대한민국 우표전시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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